싸구려 위스키를 고급 위스키로! 위스키 엘레멘츠

하루만 투자하면 싸구려 위스키가 고급 위스키로 변신?!

이건 한 번 경험해보고 싶다!!

 클라우드 펀딩 킥스타터에 아주 재미있는 녀석이 올라왔다. 그냥 보기엔 요상하게 생긴 나무 토막인데, 어떠한 싸구려 위스키라도 배럴에서 숙성시킨 고급 위스키로 변신시켜주는 신통방통한 녀석이란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 특히 위스키를 즐기는 분이라면 솔깃할 물건이다. 이름은 ‘위스키 엘레멘츠’ (Whiskey Elements). 이름도 우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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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위스키와 저렴한 보급형 위스키에는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가장 일반적으로는 저장하는 배럴에 사용된 나무의 종류와 보관 기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다. 저렴한 위스키의 경우는 저장 기간이 3년 미안인 경우가 많고, 착색료와 인공 향로를 사용하고 있다. 반면 고급 위스키는 20년 이상의 숙성 기간을 거친다. 그 과정에서 통에 향기가 위스키로 녹아들고, 숙취와 잡냄새의 원인이 되는 독소가 통으로 흡수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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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스키 엘레멘츠를 만들고 있는 ‘Time & Oak’사에 따르면 많은 홈이 파여있는 나무토막의 모세관 현상을 통해 위스키의 성분을 바꿔나간다고 한다. 마치 빗처럼 생긴 홈들이 모세관 현상을 촉진시키고, 그 결과 24시간 정도면 위스키의 향과 맛이 훨씬 좋아지고, 독소가 없어져 숙취 현상도 현저히 줄어든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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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제품의 클라우드 펀딩은 이미 종료되었지만, 엄청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정식으로 상품화될 확률이 매우 높다. 나무 토막을 하루 동안 넣어두는 것 만으로 훨씬 맛있는 위스키를 탐닉할 수 있다니, 그야말로 맛있는 이야기 아닌가. 게다가 오크, 바닐라, 메이플, 스모키 등 다양한 향을 담고 있어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고급 위스키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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